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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잔류 , 이적이 결정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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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잔류 , 이적이 결정된다

메시 재계약

ⓒ 게티이미지

한 때 축구계를 소란스럽게 만들었던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 , 하지만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법적 싸움을 포기하고 잔류를 선택했다.


감독은 바뀌고 나이가 많던 동료 선수들이 하나 둘 씩 떠나게 되며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이전처럼 행복하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와중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 2021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는 아직까지 이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메시가 싫어했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을 하게 되며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와 재계약은 점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여기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게 5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 만약 이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메시는 계약 만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메시가 바르셀로나에게 요구한 5가지는 아래와 같았다.


현재 공석인 회장 자리에 좋은 회장이 부임하는 것 , 디렉터의 역할 , 구단의 영입 정책 명시 , 감독에 대한 구단의 계획 등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성적을 보고 재계약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만약 이 조건을 부합시키지 못하고 메시가 떠날 경우 바르셀로나에게는 지금보다 더 힘든 시간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졌다.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은 애초 메시 , 수아레스 , 네이마르가 있어 계약을 했지만 메시까지 떠난다면 바르셀로나의 스타는 사라지고 만다.

결국 메시까지 떠날 경우 그들이 구단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적으며 이러한 현상은 바르셀로나 구단 측에 엄청난 손실이 다가올 것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어 메시의 맨시티 이적에도 조건이 걸려있었다.


최근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의 거취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상과 과체중으로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 리오넬 메시는 아구에로 , 과르디올라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다.


이 조건이 부합될 경우 그가 맨시티 이적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준 감독과 자신의 절친한 친구와 함께 구단에서 활동하고 싶어했다.


아직까지 맨시티는 메시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 무엇보다 다음 시즌 FA로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맨시티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를 영입해야만했다.


메시는 아직까지 바르셀로나-맨시티 중 단 한 곳에 시선이 쏠리지 않은 상태였다 , 이러한 조건은 어디까지나 바르셀로나의 회장이 취임되기 전 거취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내년 3월이 되서야 메시의 거취는 명확해질 것이라고 전해졌다.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 - 메시의 맨시티 이적설이 어울려 EPL에서 최고의 라이벌이 맞붙는 순간까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메시가 어떠한 결정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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