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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에 총력 "원하는 조건 다 맞춰준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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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에 총력 "원하는 조건 다 맞춰준다!"

세르히오 라모스

ⓒ 연합뉴스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전설적인 존재가 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이번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었으며 현재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의 정책은 30세가 넘은 선수에게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제안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 이로 인해 많은 30대 선수들이 떠났으며 주장인 라모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의 잔류를 원하며 그는 2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 하지만 구단 측은 1년 재계약만을 원하며 자칫 잘못하면 라모스를 공짜로 내줘야하는 상황까지 가고 있었다.


라모스는 아직까지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정신적 지주였다 ,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맞는 대체자를 찾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에 파리생제르망이 라모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PSG는 라모스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었다 , 그들은 라모스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맞춰줄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PSG의 회장이 직접 나설 가능성도 높다며 PSG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PSG는 이전과 같은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 애초 주장이었던 치아구 시우바를 첼시로 떠나보내며 후회를 하고 있었고 젋은 선수들을 위주로 수비 라인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에게 라모스 같은 정신적 지주가 필요했고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그의 영입에 백지 수표를 불사하는 한이 있더라고 그의 모든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자세였다.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도 라모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가 현 실력을 가지고 유럽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라모스의 목표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였으며 재계약을 가지고 갈등을 일으킨 적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과연 이번만큼 라모스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인지 매우 주목이 되었으며 PSG는 치아구 시우바에 이은 베테랑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입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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