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과거 유스 출신이었던 다니 올모 복귀 원한다
ⓒ 연합뉴스
스페인 , 라이프치히의 새로운 에이스가 된 다니 올모 , 올모의 존재감은 날이 가면 갈수록 올라가는 가운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1인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와중 바르셀로나가 다니 올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 올모는 분데스리가에서 훌륭한 패스 실력을 뽐내며 바르셀로나는 이 선수의 필요성을 느꼈고 차기 회장이 누가 되더라도 올모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전해졌다.
라이프치히에서 빛을 보인 올모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차출되었고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것을 이용한다면 다니 올모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최근 올모는 라이프치히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의 지시에 따라 최전방으로 공격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만큼 다재다능한 플레이에 적응해가고 있었다.
올모가 라이프치히로 합류한 지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다니 올모의 영입을 성공할 지는 의문이었지만 본인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기회이기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올모의 영입을 성공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였다 , 모두가 알다시피 재정난으로 여러 선수를 판매한 바르셀로나였고 무엇보다 선수들의 급여를 다시 삭감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새로운 회장이 온다고 한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선수 영입에 제한을 둘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합류한 지 한 시즌도 안 지난 선수를 헐 값으로 판매 할 라이프치히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다니 올모의 스타일은 바르셀로나에게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 패스와 시야가 뛰어나며 찬스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은 과거 이니에스타가 연상되기도 하였으며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한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또 다니 올모는 유스 시절 이승우 , 백승호랑 활동을 한 적이 있었으며 유스의 복귀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흥미를 가져다줄 수 있는 또 다른 조건이라고 생각되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다니 올모 , 과연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했다.
아다마 트라오레 , 울버햄튼과 불화?! "재계약해야 출전시간 늘어난다" (0) | 2020.11.17 |
---|---|
레알마드리드 , 가레스 베일 완전 이적으로 손흥민 영입 계획 세우고 있다 (0) | 2020.11.16 |
PSG ,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에 총력 "원하는 조건 다 맞춰준다!" (2) | 2020.11.15 |
리오넬 메시 ,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잔류 , 이적이 결정된다 (2) | 2020.11.15 |
아스날-레알마드리드 , 잘츠부르크 소보슬라이 영입 원한다 (0) | 2020.11.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