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레알마드리드 , 잘츠부르크 소보슬라이 영입 원한다
ⓒ 게티이미지
이전 잘츠부르크 에이스였던 황희찬 , 엘링 홀란드 , 미나미노 타쿠미 , 여기에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애초 이들이 빅클럽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을 때 소보슬라이도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이적이 진행되지 않고 잔류를 하게되었다.
그는 헝가리 출신으로 헝가리를 EURO 2020 본선 진출까지 성공시키며 그의 주가가 점점 상승하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 아스날 , AC밀란 , 라이프치히 등이 그의 영입을 본격적을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스카우터를 보내 소보슬라이의 플레이를 지켜보게 하였다 , 결과는 당연 합격점을 주었고 지난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던 레알마드리드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소보슬라이로 전력을 보강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소보슬라이의 에이전트는 아스날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졌으며 아스날의 적극적 관심을 언론에 밝혔다.
아스날은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가 합류할 경우 아스날의 공격력이 살아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애초 올림피크 리옹의 후셈 아우아르 영입을 시도했지만 이적료로 인해 불발되었고 보다 저렴한 소보슬라이를 주시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협상을 시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소보슬라이 본인은 레알마드리드 , 아스날에 관심에 그리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본인은 독일어권 국가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며 다음 구단이 잘츠부르크의 자매 구단인 RB 라이프치히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매우 유력했다.
그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경우 잘츠부르크에서 함께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이었고 자매 구단인 만큼 적응 문제도 큰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보슬라이가 타 유럽으로 이적할 지 매우 주목이 되는 상황이었다.
소보슬라이의 이적료는 380억부터 780억까지 다양하게 책정되고 있었으며 과연 소보슬라이를 데리고 가는 구단이 누가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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