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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눈 밖에 난 마르셀루 , 유벤투스-인터밀란이 주시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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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눈 밖에 난 마르셀루 , 유벤투스-인터밀란이 주시 중

마르셀루

ⓒ 게티이미지

2006년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해 지금까지 14년이라는 기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왼쪽 풀백 마르셀루 , 세르히오 라모스보다 1년 늦게 합류했던 그는 어느새 팀의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현재 32세인 그는 아직도 레알마드리에서 주전으로 모습을 비췄으나 최근 경기력이 점점 떨어지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애초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후계자로 언급된 그는 최근 펼쳐진 발렌시아전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발렌시아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고 핸드볼 반칙까지 그리고 패스 미스까지 나오며 베테랑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에 많은 매체들은 레알마드리드가 그를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차기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구단들이 유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매체들은 "마르셀루의 폼이 저하되고 있다 , 페를랑 멘디를 기용했을 때보다 승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 이상 존재감이 없어지고 말았다"라고 말하며 이제 그가 예전과 같지 않다고 이야기하였다.

스페인 매체들은 마르셀루에게 상당히 거센 평가로 그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음을 이야기하였고 여기서 이탈리아 매체들은 유벤투스 , 인터밀란이 마르셀루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시너지를 생각해 마르셀루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아직 호날두의 거취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주어지고 말았다.


또 레알마드리드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영입을 위해 마르셀루와 에데르 밀리탕을 유벤투스로 보낼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전해지기도했으며 많은 매체들은 그의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터밀란의 경우 풀백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많은 팬들도 마르셀루의 발렌시아전을 지켜봤겠지만 그가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많은 충격을 받았었다.


그가 이제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떄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그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레알마드리드 정책상 그의 자리는 곧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현재 마르셀루를 원하는 구단들이 하나씩 나타나는 가운데 과연 그가 떠날 준비를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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