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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에메리가 팀을 망쳐놨어 , 충격적이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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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에메리가 팀을 망쳐놨어 , 충격적이었다"

아르테타

ⓒ 게티이미지

전 아스날의 주장이자 현 아스날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 아르센 벵거 이후 기대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아스날을 바꿀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었다.


아르테타는 19-20시즌 12월 아스날의 정식 감독이 되었다 , 이전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며 경질 당하였고 펩 과르디올라의 오른팔이었던 그는 친정팀이었던 아스날 복귀를 선택하게 되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아르테타가 에메리가 망친 팀을 되돌려 놓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르센 벵거 이후 선임된 감독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는 감독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그는 여전히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경질 후 선임된 아르테타는 에메리 체제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아르테타는 "구단과 팬들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어 있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하며 당시 아스날의 상황을 생생히 말해주었다.


아르테타는 기초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스날을 점점 바꿔나가기 시작하였고 확실한 것은 에메리 시절의 아스날보다 현재의 아스날의 전체적은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눈 인터뷰 내용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무관중 경기는 선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재 상황이 상황이지만 선수들 역시 이전과 같은 반응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유 전을 예로 들며 "빅클럽을 상대로 승리를 했지만 축하는 커녕 집에 가야만 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우며 선수들이 승리를 즐기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하였으며 팬들도 경기를 직접 봐야 많은 것을 느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가 제일 중요시 하던 것은 팬들과 선수들의 사이였다 , 팬들이 있어야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하였지만 현 상황으로써는 그것이 부족하다며 착잡한 속내를 보여주었다.


현재 아스날의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했다 , 많은 득점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현재 아스날 공격수들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다.


아스날은 이러한 어려움을 빠져나와 자신들의 모습을 찾아야했으며 아르테타 감독의 시너지를 제대로 받는다면 그들의 순위는 점차 오를 일만 남아있었다.


아직까지 많은 팬들도 아스날에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얼마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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