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베테랑 4인방 , 30대 넘어 재계약 난항에 빠졌다
ⓒ 게티이미지
최근 레알마드리드에서 재계약 난항으로 이적설이 전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
특히 파리생제르망이 라모스의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네이마르까지 나서 그를 설득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 주장이자 아이콘인 선수를 과감히 포기할 계획이었다 , 이전부터 재계약 협상 때가 되면 다른 구단에 이적을 알아봐 레알마드리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라모스였지만 이번만큼은 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단이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에서는 라모스 말고도 다른 선수들이 재계약 협상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세르히오 라모스에 이어 루카 모드리치 , 루카스 바스케스 , 나초 페르난데스가 그 대상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전부터 30대 선수와 2년 이상 재계약을 시도하지 않는 것으로 매우 유명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이러한 문제로 구단을 떠났으며 이들이 구단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결국 구단을 떠날 준비를 해야만했다.
우선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원한다고 의사를 밝힌 적이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재계약 협상을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루카스 바스케스의 경우 최근 윙백까지 소화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재계약 협상에는 아직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나초 페르난데스는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 아직 여유가 있었지만 30대이고 세대 교체를 준비하는 레알마드리드에게 그리 필요한 선수일까 의문을 만들기도했다.
무엇보다 본인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며 AC밀란 , 나폴리 등 세리에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라모스 , 모드리치 , 바스케스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재계약 관련되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의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는 1년 재계약에 응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최근 빛을 받는 루카스 바스케스도 재계약을 원하지만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되었다.
30대에 진입하면 그 선수들에게 잔인해지는 레알마드리드 , 과연 이들이 위에 선수들에게 어떠한 결정을 내릴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들의 이적설 , 오피셜을 기대야해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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