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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잊혀진 제시 린가드 ,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이적 협상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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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잊혀진 제시 린가드 ,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이적 협상 중

제시 린가드

ⓒ 게티이미지

잊혀진 맨유의 피리부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 , 19-20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성공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있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완전히 밀린 그는 팀의 방출 대상자였지만 아직까지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와중 영국 언론에 의하면 제시 린가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 구단은 바로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전부터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영입은 임대 영입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린가드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였지만 맨유는 린가드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는 린가드를 판매해 어떻게 해서라도 이적료를 받아낼 생각이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린가드가 20-21시즌을 마친다고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현재 린가드 측은 여러 구단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그나마 언급된 구단은 레알 소시에다드 뿐이었다.


잉글랜드 출신인 그가 라리가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드디어 맨유를 떠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린가드의 이적은 아직 더 지켜봐야했다 , 만약 다른 구단이 그의 영입에 완전 영입을 시도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었으며 그 역시 EPL에 남아있는 것이 더 수월하다고 생각되었다.


여러 차례 방출 대상자로 언급된 제시 린가드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그의 이적설에 관심을 가져야했다.


드디어 맨유 탈출을 볼 수 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가 현재 라리가 2위에 머물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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