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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판타스틱4 !!!

FootBall/에이스 Story

by 푸키푸키 2017. 12.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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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판타스틱 4

 

판타스틱 4란 각 클럽팀 , 국가대표팀의 4명의 에이스를 뜻하는 말이다.

 

오늘은 삼바축구의 브라질

 

 판타스틱4를 알아보고 회상하는 시간을 가질라고 한다.

 

 

 

첫번째 "황제" 호나우두

 

호나우두라고 하면 두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공격수이다.

 

드리블,스피드,피지컬,볼컨트롤 등 모든 능력을 갖춘 호나우두

 

아직까지도 그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이 날 정도로 여운도 그리움도 큰 선수였다.

 

호나우두가 드리블로 선수 3~4명을 거뜬히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고

 

그리고 손가락을 흔들면서 세러모니를 하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싶다.

 

 

 

두번째 "외계인" 호나우지뉴

 

개인기의 최고봉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는 지구상에서 있던 플레이가 아니라고 하여 외계인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그의 화려한 개인기 , 감아차기 와 삼바춤의 세러머니가 상당히 인상깊었죠.

 

바르셀로나를 거쳐 AC밀란에서 활약했던 지뉴의 모습은 잊지못합니다.

(참고로 저는 AC밀란 팬ㅎㅎ)

 

 

세번째 "하얀펠레" 카카

 

AC밀란의 전설이자 치달의 플레이의 원조이다.

 

카카의 패싱능력,슈팅,센스 까지 거기다 외모의 엄친아 카카!!

 

황태자 카카는 AC밀란에서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지만 부상으로 출전의 기회가 .... ㅜㅜ

 

카카의 세러모니( 손가락을 하늘로 세우는 절실한 크리스천!!)

 

다시 그의 멋진 전성기때의 플레이를 보고싶다 ㅠㅠ

 

네번째 "탕아" 아드리아누

 

한 때 호나우두 이후 브라질 공격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소문난 아드리아누!

 

그의 피지컬, 스피드, 그리고 왼발의 강력한 슈팅

 

인터밀란에서 즐라탄과 함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죠.

 

하지만 그는 결국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죽음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아드리아누가 아니게 되었다.

 

인터밀란의 전설 하비에르 사네티의 자서전에 따르면 

 

"아드리아누를 놓친건 내 커리어 최대의 패배였다" 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다.

 

우울증 이후 재기할라고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점점 잊혀가고있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다시 한번 전성기의 아드리아누를 회상해본다...ㅠ

이렇게 브라질 판타스틱4 이었습니다.
 
다음번엔 브라질이 아닌 다른 팀의 판타스틱4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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