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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보여주는 제라드의 레인저스 , 클롭의 후임으로 충분하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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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보여주는 제라드의 레인저스 , 클롭의 후임으로 충분하다

제라드

ⓒ 연합뉴스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 현재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그의 활약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리그 14승 2무 0패로 무패 길고을 이어가고 있었고 2위인 셀틱과 승점 13점 차이 , 유로파리그에서도 32강 확정이라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유로파 조별 리그에서도 무패를 달리고 있었고 제라드의 레인저스는 과거 몰락했던 레인저스를 정상으로 이끌어내는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인저스는 22경기 동안 56골을 기록하였고 탄탄한 수비로 제라드의 지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의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나서 클롭이 떠나도 제라드가 있어 든든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 팬들에게 위르겐 클롭의 후임자는 스티븐 제라드라고 말하였으며 그가 감독으로 리버풀에 복귀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었다.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큰 부진을 겪고 있지 않아 경질설이 언급된 적은 없었지만 클롭은 자신의 미래에 계획을 세워 몇 년뒤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으며 차기 감독으로 자연스레 제라드가 이어졌다.


레인저스의 팬들은 이번 시즌 스티븐 제라드가 과거의 영광을 재연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으며 더 나아가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레인저스의 리그 독주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라드는 한 매체와 인터뷰의 내용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제라드 감독은 최근 성장에 대한 질문에 "저만의 성장이 아니다 , 재정 상황도 나아졌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 경기에 이기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알렉산더 아놀드 역시 어릴 적 우상이었던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하길 원하고 있는 가운데 클롭 다음으로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의 감독으로 부임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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