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 맨유 반 더 베이크와 에릭센 스왑딜 원한다
ⓒ 게티이미지
이제 맨유의 34번 등번호 유니폼이 어색할 정도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도니 반 더 베이크 , 맨유가 그를 영입할 당시 많은 언론 매체는 그의 영입 이유에 의문을 가지며 그에게 돈을 쓴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620억이라는 금액을 지불했지만 현재 반 더 베이크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며 본인 역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는 "도니 반 더 베이크가 맨유 합류 당시 행복한 미래를 상상했겠지만 현실은 달랐다 , 지금 맨유에서 그의 자리를 찾을 수 없었고 본인이 맨유 이적을 실수라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무엇보다 이미 그의 에이전트는 자신의 고객의 이러한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루이스 반 할은 "반 더 베이크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 하지만 현재 그 포지션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하며 반 할은 그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뛰어난 선수가 아니기에 이러한 입지는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렇게 맨유 생활을 이어가야하는 반 더 베이크를 원한다는 구단이 나타나게 되었다 , 이탈리아 매체는 "인터밀란이 1월 이적시장에서 반 더 베이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졌따.
맨유와 5년 계약이 맺어져 있고 6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자랑하는 도니 반 더 베이크의 몸값을 인터밀란은 온전히 지불할 수 없었다.
결국 인터밀란은 자신들의 방출 대상자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스왑딜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맨유는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날라고 할 때부터 그의 영입을 원했었고 이번에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는 에릭센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본인들에게 필요한 선수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가 도니 반 더 베이크와 트레이드를 할 지는 의문이 들었다 , 현재 에릭센의 이적료는 467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맨유가 반 더 베이크에게 사용한 이적료랑 비교했을 때 200억 차이가 났다.
에릭센은 인터밀란 생활에 지쳐 이전에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토트넘 복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는 다시 EPL 복귀를 고려하고 있었다.
PSG , 토트넘 , 아스날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영입 경쟁은 치열할 것 같았다.
도니 반 더 베이크가 에릭센이 트레이드 될 경우 여기에 현금+선수라는 계약이 성립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이러한 소식에 맨유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올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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