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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 로페테기 있는 세비야 이적 원한다 , 아스날도 임대 추진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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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 로페테기 있는 세비야 이적 원한다 , 아스날도 임대 추진

이스코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잊혀진 선수 이스코 , 유독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못잡는 그는 결국 정든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들은 이스코가 내녀 6월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하며 레알마드리드가 그의 이적료를 약 200억에서 270억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동안 이스코를 원하는 구단들에 여러 차례 그의 영입을 제안했지만 구단이 이를 가로막았고 어느새 그의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코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였으며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이스코는 세비야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이유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 ,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훌렌 로페테기의 존재 때문이었다.

이스코는 로페테기 체제에서 주전이었고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고 로페테기 체제의 레알마드리드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로페테기 경질 후 지단 감독이 돌아오자 그의 암울한 날은 다시 시작되었고 결국 그는 로페테기가 있는 세비야 이적을 원하게 되었다.


이스코의 고향은 말라가로 세비야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 가족들 역시 가까운 세비야 이적을 원하고 있었으며 로페테기 감독도 이스코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이번만큼 이스코의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이스코를 원하는 구단은 세비야만이 아니었다 , 아스날 , 유벤투스 , AC밀란이 있었으며 이들이 세비야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안할 경우 레알마드리드는 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었다.


영국의 한 기자는 아스날이 이스코 임대 영입 협상 초기 단계를 알렸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아스날에게 이스코의 주급 일부를 지불해주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하였다.


서서히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들이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큼 이스코의 이적이 큰 진전이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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