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자비처 , 연봉 인상 위해 토트넘 이적 관심있다
ⓒ 게티이미지
황희찬이 활동하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주장 마르셀 자비처 , 그는 이전 시즌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되었고 라이프치히에서는 중원을 장악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다.
이전부터 토트넘 , 아스날 등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독일 매체에는 "자비처가 현재 주급에 만족하지 못해 팀을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자비처는 라이프치히에서 약 1억 6천만원의 주급을 지급받고 있었다 , 그는 자신의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을 원하는 구단의 제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큰 관심을 주는 구단과 그리고 자신의 연봉을 만족스럽게 인상해 줄 구단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현재 이적료는 약 404억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독일 매체는 구단이 자비처의 이적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 시즌 중반에 이탈은 구단 측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며 무엇보다 우승권 후보에 있는 만큼 그의 이적은 팀의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된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라이프치히는 이러한 이유로 자비처의 이적료를 약 670억 수준을 요구하고 있었고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날도 자비처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주급이었다 , 토트넘의 경우 EPL 내에서 그리 높지 않은 주급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스날도 높은 수준의 연봉을 맞춰주기엔 부담이 있었다.
여기에 맨유나 첼시가 끼어들어 높은 주급을 제안할 경우 이들의 영입 가능성은 점점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한 시라도 빨리 자비처의 마음을 가져와야한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자비처의 토트넘행이 제일 이상적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비처의 스타일과 무리뉴의 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비처의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자비처의 반응과 라이프치히의 반응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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