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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토트넘으로 이적하지 않는다" ,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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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토트넘으로 이적하지 않는다" ,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

메수트 외질

ⓒ 게티이미지

아스날의 방출 대상자인 메수트 외질 , 이제 그의 모습이 그리워질 정도로 오랜 시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스날 내에서 최고 주급으인 5억 2000만원을 받고 있지만 그는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에 대한 이적설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방출 대상자인 메수트 외질에게 차기 행선지는 여러 구단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 그 중 아스날의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며 해당 소식에 대해 외질이 입을 열었다.


외질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에 토트넘 이적에 대해 "NO"라고 말하였으며 토트넘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를 뛰지 못하는 그였지만 아스날에 대한 충성심은 대단했고 그는 아직까지도 아스날을 떠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터키 페네르바체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 페네르바체는 이전부터 외질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제서야 비밀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질은 주급 3억을 삭감하고 2억에 주급을 수령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몇몇 매체들은 외질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며 그의 이적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외질은 계속해서 아스날을 돕고 싶어했다 , 힘든 신간을 보내고 있다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고 최근 아스날의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라고 말하며 현 상황을 감싸고 있었다.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만큼 그의 SNS는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만약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경질이 되어 새 감독이 부임해도 그가 뛸 수 있을 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직까지 외질이 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전해진 것이 없다 , 중국 소수민족인 위그르족 옹호 발언으로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지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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