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재계약하나?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메시 재계약하나? "힘든 시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 게티이미지

최근 단일팀 최다 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 , 브라질의 전설 펠레의 643골을 메시가 644골을 기록하며 역사상 최고의 단일팀 최다 득점자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유벤투스전 패배 이후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어느새 리그 5위로 올라왔고 리오넬 메시의 분위기도 점점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았다.

20-21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 아르투로 비달 등 여러 선수들이 세대 교체라는 이유로 팀을 떠나게 되며 메시의 분위기는 매우 암울해 보였다.

하지만 점차 웃음을 되찾고 있는 모습에 그의 이적설은 조심스러워졌고 최근 많은 웃음을 보여주는 그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매체에 의하면 "메시가 잔류로 마음을 잡기 시작했다 , 여름에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으며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의 이적설은 잠시 힘들었을 때 나타난 잠깐의 소식이었으며 결국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바르셀로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떠났지만 메시의 마음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으며 그가 맨시티 , PSG로 떠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차기 회장 후보들도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메시의 재계약을 제일 첫번째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며 결국 바르셀로나 팬들의 소망은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만 같았다.

원클럽맨이자 구단의 전설인 그의 이적은 쉽게 생각하기 어려웠다 , 결국 팬들이 충분히 이해할만한 재계약으로 메시의 이적설은 이렇게 무마되는 것 같았으며 그의 재계약은 차기 회장이 선임 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몇 달뒤에 메시의 이적이 아닌 재계약 소식이 전해질 것만 같았으며 많은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많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