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윌리안 , 아스날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 , 방출 대상자 명단까지 올랐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2. 12:49

본문


윌리안 , 아스날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 , 방출 대상자 명단까지 올랐다

윌리안

ⓒ 게티이미지

이전 시즌까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윌리안 , 에당 아자르 다음으로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던 그는 첼시와 계약 기간을 주고 난항을 겪기 시작하며 결국 첼시를 떠나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페트르 체흐 , 다비드 루이스에 이어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아스날의 주전 선수로 뛰며 첼시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아스날이 그를 영입한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다 , 890분(11경기)을 뛴 윌리안은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날의 공격력이 떨어졌다는 평가에 윌리안의 영향도 매우 컸다.


무엇보다 에버튼전에서 윌리안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스날에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었다.


매체는 그에게 "그가 슈팅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고 아스날의 레전드인 토니 아담스는 윌리안에게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었다.


토니 아담스는 "벵거 감독이 있었다면 윌리안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 정말 형편없는 영입이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돌아왔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윌리안을 기용할 바엔 마르티넬리를 기용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보다 낮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어 그는 "메수트 외질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윌리안의 영입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점점 윌리안의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매체는 그가 브라질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심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었으며 아스날 최악의 영입에 박주영 , 미키타리안의 이름에 이어 윌리안의 이름까지 포함되고 말았다.


현재 윌리안은 아스날의 방출 대상자 명단에 이름까지 올리는 굴욕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이탈리아 매체는 에버튼 ,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윌리안의 예상 이적료는 약 202억으로 책정된 가운데 아스날은 이 보다 더 적은 금액이 제안되더라고 충분히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스날의 팬들은 그가 한 시라도 빨리 떠나길 바라고 있었지만 아스날의 기술 이사인 에두 가스파르는 "윌리안에게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연이은 부진 , 미켈 아르테타의 경질 , 강등 등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아스날 , 이들이 변화를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아직까지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윌리안을 다른 구단으로 보내 이적료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