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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 EPL 복귀 꺼려한다 , 본인은 PSG 이적을 선호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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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 EPL 복귀 꺼려한다 , 본인은 PSG 이적을 선호한다

에릭센

ⓒ 연합뉴스

인터밀란의 방출 대상자가 된 크리스티안 에릭센 , 토트넘 시절의 모습은 커녕 완전히 잊혀진 그는 벌써부터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되었다.


한 때 토트넘도 그의 복귀를 원했지만 에릭센 본인이 직접 거절하며 맨유 , 아스날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에릭센이 아스날로 이적할 경우 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이었고 맨유의 경우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에릭센을 점찍어 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는 에릭센의 EPL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는 "에릭센이 EPL 복귀를 꺼려하고 있다 , EPL로 돌아올 경우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되며 커리어에 오명이 생기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팀에 녹아드는 모습은 물론 명단까지 제외되는 굴욕을 맛보고 있었다.

당차게 EPL를 떠난 그는 또 다시 EPL에서 시작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고 그는 다른 리그로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고 있었다.


결국 에릭센의 1순위 구단은 파리생제르망이었다 , PSG도 에릭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인터밀란이 에릭센의 이적료를 400억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PSG는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PSG는 에릭센 말고도 델레 알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몇몇 매체에서는 과거 토트넘의 콤비였던 알리와 에릭센이 PSG에서 뭉칠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아스날 , 맨유 등 EPL 구단들이 에릭센의 영입에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 EPL에 대해 잘 아는 선수였던 만큼 그의 합류는 팀의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PSG는 알리와 에릭센을 둘 중 한 명만 영입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아직까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 현재 인테르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더라도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토트넘에서도 이적을 마음 먹게 되고나서 급격히 폼이 떨어진 그가 부활을 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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