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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토트넘 잔류 아닌 레알마드리드 복귀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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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 토트넘 잔류 아닌 레알마드리드 복귀 원한다

가레스 베일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가레스 베일 , 이전 레알마드리드에 있을 때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토트넘에서 행복해보였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도 구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그가 사실 토트넘에서 계속해서 잔류하는 것이 아닌 레알마드리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가레스 베일은 지네딘 지단의 거취를 주시 중이다 , 지단 감독이 경질 될 경우 그는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베일을 지원하고 있어 지단 감독이 남더라도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해졌다.


많은 매체들이 토트넘에서 행복해 보이는 베일이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검토하는 이유는 연봉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베일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을 했지만 그의 연봉은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레알마드리드로 복귀를 할 경우 자신의 기존 연봉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 토트넘이 그의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 그의 토트넘 복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9경기 2골이라는 성적을 보여주었고 토트넘 기준으로 만만치 않은 연봉을 받는 선수의 기록이라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토트넘 역시 가레스 베일의 완전 영입은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지만 베일의 성적이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 경우 토트넘은 연장 계약과 완전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네딘 지단이 경질된다면 가레스 베일은 한 시라도 빨리 짐을 챙겨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아직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사람이었다.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등번호 9번 , 많은 언론 매체의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냈었다 , 하지만 좀처럼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였고 마드리드 시절보다 득점력도 떨어져 점점 실망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와중 이러한 소식은 토트넘 팬들의 분노를 사기 시작했다.


토트넘으로 복귀해 KBS라인을 만들어질 줄 알았으나 사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조합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레스 베일이 이러한 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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