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재정적 위기로 프랭키 더 용 판매 고려 , 바이에른 뮌헨이 원한다
ⓒ 게티이미지
19-20시즌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입단한 프랭키 더 용 , 하지만 그가 합류 후 아약스 시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게 된다.
스페인 매체는 "프랭키 더 용의 에이전트가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 단순한 대화이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지만 이 대화는 바이에른 뮌헨이 프랭키 더 용의 영입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거 바이에른 뮌헨은 프랭키 더 용을 아약스 시절부터 쭈욱 지켜봐왔으며 아직까지 더 용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럽게 프랭키 더 용의 이적설이 전해지게 된 것은 바르셀로나의 현재 재정 상황이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주요 선수를 판매해야할 정도라고 전해졌으며 만약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프랭키 더 용의 이적도 허가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은 파탄 지경까지 갔다고 전해졌으며 선수 주급은 물론 앙투안 그리즈만 , 안수 파티의 이적까지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미래였으며 앙투안 그리즈만은 엄청난 이적료로 영입된 선수였기에 프랭크 더 용의 이적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프랭키 더 용은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더 용의 에이전트를 통해 계속 영입할 수 있는 확률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적당한 선수로 프랭키 더 용을 낙점하였다.
프랭키 더 용의 이적설을 두고 여러 팬들이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고 있었다.
더 용을 보내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였지만 아직까지 그를 더 지켜봐야한다는 소리가 더욱 더 많이 들려왔다.
하지만 재정적 상황이 더욱 악화 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주전급 선수를 판매해야 했으며 이들이 앞으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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