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란 라이스 , 첼시의 열렬한 팬인 아버지로 에이전트 교체했다
ⓒ 게티이미지
이번 시즌이 개막하기 전 첼시는 하킴 지예흐 , 티모 베르너 , 벤 칠웰 등 폭풍 영입으로 엄청난 전력을 강화했다.
공격 , 수비 , 미드필더 , 골키퍼 등 전체 포지션을 영입했지만 이들이 원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은 실패하고 말았다.
애초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그의 높은 이적료에 난색을 표했고 라이스 역시 과거 유스 클럽이었던 첼시 복귀를 원했짐나 구단 간에 협의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까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는 팀 내에서 부주장이며 그만큼 웨스트햄에게 큰 존재였다 , 하지만 언젠간 그가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데클란 라이스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전해졌다 , 교체 된 에이전트는 그의 아버지로 아버지가 첼시의 엄청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버지는 첼시의 시즌 티켓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팬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의 아들의 첼시 이적을 어떻게 해서라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도 그가 수비수까지 소화가능한 것을 고려해 제2의 존 테리로 육성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 첼시는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조르지뉴 , 안토니오 뤼디거를 판매해 이적료를 만들어 낼 생각이었으며 그의 합류는 첼시의 불안정한 수비를 안정 시킬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를 약 1179억 정도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이적료가 조금 더 낮춰질 지 지켜봐야했다 , 데클란 라이스는 메이슨 마운트와 절친한 관계였으며 그가 첼시에 합류한다면 친구 듀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에이전트 교체로 인해 그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빠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 , 늦으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다시 한 번 시도할 생각이었다.
다음 협상에서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이 제일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첼시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의 영입을 성공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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