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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방출대상자 필 존스 , 더비 카운티-WBA의 뜨거운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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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방출대상자 필 존스 , 더비 카운티-WBA의 뜨거운 관심 받고 있다

필 존스

ⓒ 게티이미지

과거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의 뒤를 이을 수비수로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의 이름이 거론된 적이 있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 맨유에 몸을 담궈왔지만 크리스 스몰링은 AS로마로 떠나버렸고 필 존스는 아직까지 맨유에 남아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유 경기에서 좀처럼 모습을 들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 잦은 실수에 고액 주급까지 받는 그는 맨유의 방출 대상자가 되었지만 좀처럼 그를 원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가 떠날 확률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 필 존스는 과거 블랙번에서 맨유로 이적한 선수였다.


여기서 웨스트브롬위치(WBA)의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가 필 존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샘 앨러다이스는 과거 블랙번 감독으로 필 존스를 적극 기용했던 감독 중 한 명이었다 , 샘 앨러다이스는 과거의 제자와 재회를 원하고 있었으며 그는 과거 필 존스를 향해 "필 존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이 될 선수다"라고 말할 정도로 존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번리 , 뉴캐슬 , 더비 카운티도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더비 카운티의 임시 감독인 웨인 루니가 적극적으로 그를 원하고 있었다.


아직 4명의 공동 감독대행 체제로 진행하고 있는 더비 타운티는 이적시장이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정식 감독 선임이 아닌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감독 대행 중 한 명인 웨인 루니는 과거 맨유 시절 함께했던 필 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과거 둘 사이의 관계를 이용해 더 수월하게 영입을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필 존스는 현재 1억이 조금 넘는 금액을 주급으로 수령받고 있어 타 구단이 그의 완전 영입을 부담스러워하고있었다.


이들은 필 존스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맨유는 필 존스의 처분을 위해 주급 보조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것 같은 필 존스 , 맨유의 오랜 방출 대상자였던 그가 잠시나마 떠날 것인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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