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 수비수 다비드(데이비드) 알라바 ,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그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수준급 수비수의 공짜 영입 기회에 많은 구단들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이 중 알라바의 새로운 구단이 윤곽을 보여주고 있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알라바는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만족스럽지 않은 계약 조건을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제안해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그의 맞는 대체자로 알라바를 낙점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미 알라바에게 4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해졌으며 한 시라도 빨리 계약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알라바는 예외였다.
바이에른 뮌헨 측은 알라바에게 좋은 제안을 했지만 알라바가 이를 거절했다고 전해졌지만 알라바는 이전부터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왼쪽 풀백자리를 내주며 중앙 센터백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알라바의 주급이었다 , 알라바는 레알마드리드에게 173억의 연봉을 원하고 있었으며 팀 내 최고 연봉을 원하고 있었다.
현재 팀 내 최고 연봉자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연봉은 160억이었으며 만약 알라바의 영입이 성공할 경우 팀 내 분위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알라바의 연봉을 약 132억으로 책정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연봉을 두고 협상은 지지부진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알라바의 영입을 반대하기 시작하였고 알라바의 요구 연봉은 터무니 없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알라바는 EPL보다 라리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만약 레알마드리드가 알라바의 영입을 포기할 경우 알라바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알라바의 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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