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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우파메카노 파트너로 쿨리발리 선택했다 , 나폴리에게 613억 제의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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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은 많은 구단들이 원하는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의 영입을 오피셜로 전하며 수비 보강을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전부터 세대 교체에 힘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 영입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우파메카노에 이어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었다.

 

여러 나라의 매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파트너로 칼리두 쿨리발리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더 들어가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게 613억을 제의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칼리두 쿨리발리는 우파메카노 이전 많은 구단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던 수비수였으며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쿨리발리를 언급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약 1500억으로 책정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절반인 금액인 600억대를 제안하였고 나폴리는 이러한 제안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나폴리 측은 막상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정난을 만나게 되었고 이러한 금액에 충분히 협상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며 많은 언론 매체들이 주목하고 있었다.

 

나폴리는 부족한 이적료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스왑딜을 추가 요청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었으며 만약 쿨리발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다면 쿨리발리-우파메카노의 중앙 수비는 철벽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막상 쿨리발리의 이적설에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깜짝 놀랄만한 영입을 해내며 이들은 원하는 선수를 반드시 영입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꼈을 것이다.

 

만약 쿨리발리가 합류한다면 제롬 보아텡의 이적은 예상된 결과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오히려 제롬 보아텡이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충분히 쿨리발리와 우파메카노의 수비 듀오를 기대해볼 수 있는 가운데 과연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통곡의 벽을 만들어낼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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