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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인터밀란 브로조비치 영입 위해 알렉스 텔레스+407억 제안 준비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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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그는 과소평가 된 미드필더로 한 명으로써 육각형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불리고 있었다.

 

어느새 세리에 대표 미드필더가 된 그는 90% 이상의 패스 성공률과 롱패스는 물론 태클까지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에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인 만큼 인테르를 그를 보낼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 차단에도 맨유는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 영국 매체에 의하면 "맨유는 브로조비치 영입을 위해 알렉스 텔레스를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1시즌 개막 때 영입했던 알렉스 텔레스를 브로조비치 영입 협상에 이용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현재 알렉스 텔레스는 루크 쇼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으며 어려운 맨유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 결국 맨유는 텔레스를 이용해 인테르에게 문의할 생각이었고 불필요한 선수를 처리해 중원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알렉스 텔레스의 이적료는 약 200억대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여기에 400억을 얹어 총 600억 이상의 금액으로 브로조비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알렉스 텔레스의 합류를 원할 지는 매우 의문이었다 , 알렉스 텔레스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인터밀란에 임대 생활을 한 적이 있던 선수였다.

 

당시 갈라타사라이 소속이었던 그는 임대 이적 당시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인테르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겪어봤다.

 

선수는 물론 구단도 그에 대한 추억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브로조비치를 쉽게 떠나보내지 않는 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이었다.

 

맨유는 이러한 제안을 한 번 부딫혀 볼 생각이었으며 이들의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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