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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한 시즌만에 맷 도허티 판매 고려 , 기대 이상 모습 보이지 못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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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합류 당시만 해도 토트넘의 고질적은 오른쪽 풀백을 바꿔줄 수 있는 선수로 지목된 맷 도허티 , 토트넘 합류 후 팬들은 그의 영입에 환호하며 세르주 오리에의 이적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의 합류는 세르주 오리에의 경쟁심을 더욱 더 자극하고 말았다.

 

현재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주전은 세르주 오리에이며 도허티는 후보 선수나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토트넘은 좀처럼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그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은 고민에 빠져있는 것 같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 무리뉴 감독 역시 그의 성공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그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울버햄튼 시절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 다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지만 토트넘에서는 이러한 기량을 전해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고 현재 리그 9경기 출전 , 도움 1개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아있었다.

토트넘은 재정이 어려운 만큼 그의 판매에 어느정도 가능성을 두고 있는 것 같았다 , 토트넘은 그를 234억에 영입하였지만 이 금액으로 판매를 시도할 가능성이 충분했으며 점점 도허티의 입지는 좋지 않은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토트넘 팬들 역시 도허티의 이적설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큰 것 같았으며 오히려 자펫 탕강가가 오리에의 로테이션 선수로 출전하며 도허티를 판매하는 것이 구단에 더욱 더 이득일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반대로 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적보다 임대로 기회를 다시 줘야한다며 그와 이별을 원치 않은 팬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허티의 소식은 접하기 어려운 가운데 과연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결정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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