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세르히오 아구에로 , 다비드 실바와 빈센트 콤파니와 함께 지금의 맨시티를 만들어 나간 선수였지만 그 역시 세월은 피해 갈 수 없었다.
맨시티와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이별을 선택하였고 그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만큼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와중 아구에로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 아구에로는 EPL 내에서도 골잡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고 각 구단들은 공격을 보강하기 위해 그의 영입을 나서기 시작했다.
첼시 , 토트넘 , 인테르 , 바르셀로나 등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아구에로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상대팀으로 마주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할 것이다 , 아구에로의 EPL 내 이적도 문제 될 것 없다"라고 말하였다.
보통 같은 리그에 선수를 판매하는 행위는 구단들이 꺼려하고 이유 중 하나였지만 과르디올라는 아구에로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그가 어떤 구단으로 이적해도 그를 응원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감독의 이러한 말로 EPL 내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리즈 유나이티드도 그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리즈가 아구에로를 품기에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다 , 바르셀로나 , PSG , 아스날 등 여러 구단이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아구에로 본인은 오래 거주했던 영구에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으며 EPL에 잔류를 원하는 눈치였다.
그가 이적할 유력 구단으로 토트넘 , 첼시가 언급되고 있었지만 토트넘의 낮은 주급 체계로 아구에로의 영입을 성공으로 이끌어내지 못할 것으로 결국 첼시가 제일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
많은 언론 매체 역시 아구에로가 갈 EPL 구단 중 첼시를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아구에로가 시즌이 끝난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어떠한 결정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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