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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과거 네이마르 영입 위해 4000억 제안 , PSG가 거절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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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파리생제르망의 에이스 네이마르 , 음바페와 함께 PSG를 이끌고 가고 있는 그는 이전 바르셀로나 , 라리가 복귀를 원했지만 PSG가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자 이러한 말이 쏘옥 들어갔다.

 

하지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 과거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 후 라리가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 할 때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 바르셀로나 선수였던 그를 라이벌 구단인 레알마드리드가 영입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혹시나 네이마르가 제 2의 루이스 피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에 과거 레알마드리드는 PSG에서 활동하는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해 약 4000억이라는 파격적은 금액을 제안한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다"라고 말하며 충분히 PSG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만한 금액이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PSG는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을 쉽게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네이마르는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거부하였고 결국 네이마르는 PSG에서 마음을 다 잡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선수가 되었다.

현재 재정난으로 허덕이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해 4000억이라는 금액을 제안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었다.

 

만약 이러한 협상이 이루어졌다면 네이마르는 축구계 이적료에 대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었고 슈퍼스타의 이적료는 2000억대를 가볍게 언급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네이마르의 지난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언급되자 네이마르가 애초 EPL로 갈 수도 있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산토스 시절 맨유, 첼시 PSG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오래 전부터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꿈꿨고 리오넬 메시와 제라르드 피케의 전화를 받고 나서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당시 레알마드리드도 이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네이마르에게 오로지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가 전부였고 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메시와 함께 뛰며 최고의 선수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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