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최근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집어 던진 그는 많은 논란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호날두 논란이 잠잠해질 듯 싶었지만 이번에는 소속팀에서 유니폼을 집어던지며 호날두가 현재 자신의 모든 것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벤투스는 제노와전에서 3대1이라는 스코어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 하지만 경기 후 볼보이가 호날두에게 유니폼을 요청하자 불만이 담긴 얼굴로 유니폼을 벗어 던졌다는 것이다.
결국 볼보이는 자신이 원하던 호날두 유니폼을 땅에 주웠고 마치 자신의 보물처럼 좋아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동료들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했다.
무엇보다 라커룸에서 벽을 치기도 하며 샤워 후 조용히 집으로 갔다고 전해졌고 호날두가 점점 폭군이 되어가고 있었다.
현재 여러 언론 매체들은 호날두의 태도를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 그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고 팬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은 최악이라며 비난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감독인 안드레아 피를로는 이를 다르게 바라보고 있었다.
피를로 감독은 "호날두가 골을 넣지 못해 화가 났다 , 유니폼은 실수로 떨어트린 것으로 알고 있고 이러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신경이 예민했을 때 있을 법한 일이다"라는 한 마디로 호날두의 논란을 정리했지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언론 매체 , 그리고 축구 팬들의 입장은 변함이 없었다.
몇몇 팬들은 호날두가 다음에는 어떠한 불만으로 팬들에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으며 이러한 논란에도 호날두가 자신의 불만을 행동으로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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