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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팀이 역전패하면 성욕 저하 → 출생률 저하까지 이어진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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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많은 축구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한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자신이 응원하던 팀이 역전패를 당할 경우 9개월 뒤 출생률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연구원들은 자신이 응원하던 팀이 패배할 경우 성욕이 저하되고 이는 결국 출생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스페인 라리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당연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이변이 일어난 경기를 토대로 연고지의 출생률을 9개월간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당연한 승리를 예상했던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연고지의 출생률 0.8%가 감소했다 , 이 경기는 UEFA , 강등권에서 큰 효과를 나타냈고 이러한 경기에서는 1.3%의 출생률이 감소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반대로 당연한 승리를 가져올 경우 큰 변화는 없던 것 같았다 , 당연했던 만큼 팬들의 성욕을 움직이지 못하였고 축구가 출생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소식은 매우 새롭게 다가웠다.

 

한 연구원인 파브리지오 베르나르디는 "패배로 인한 부정적 기분은 성관계 확률을 낮추기 때문에 출산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어디까지나 이러한 이야기는 축구가 인기가 않은 유럽권 나라에서 성립되는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과거 2002년 월드컵만 해도 축구 약체였던 대한민국은 스페인 , 이탈리아 , 포르투갈 등 유럽 강호를 꺾으며 이변을 보여주었다.

 

당시 많은 커플이 맺어지기도 하였고 이 때 태어난 아이들을 월드컵 베이비라고 불릴 만큼 극적인 승리는 성욕을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역전패는 성욕을 감퇴시키지만 역전승은 반대로 성욕을 솟구치게 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축구가 성욕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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