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을 책임져줄 것 같았던 티모 베르너 ,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한 그의 이적료는 약 713억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늘 부족했던 공격력을 베르너가 채워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현재 온갖 비난을 듣고 있으며 하루 빨리 첼시를 떠나야한다는 말로 무성했다.
여기서 많은 언론 매체 , 그리고 팬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은 베르너의 골 결정력이었다.
결정적인 상황 , 골키퍼가 골문을 비워낸 상황에서 그의 슈팅은 골문이 아닌 골라인을 벗어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과거 알바로 모라타와 비교가 되기도 하며 모라타는 헤딩이라도 잘했다며 베르너는 그보다 나은 점이 없다며 비판을 하고 있었다.
오늘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마드리드 전에서 이러한 모습을 또다시 보인 베르너는 결국 승리 할 수 있는 경기에 재를 뿌려버리고 말았다.
영국 매체는 "베르너는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 누가 그를 그리워하겠는가?"라고 말하며 베르너가 첼시 주전으로써 그렇게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공격수인 베르너는 득점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최근 12경기 무득점을 탈출한 상황이었다.
현재 일부 매체에서는 한 시즌만에 첼시가 티모 베르너를 판매해야한다는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베르너의 전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다시 복귀하길 원하고 있었다.
연이은 실수로 인해 한국 팬들에게서 세모발이라고 불리고 있는 티모 베르너 , 첼시의 공격수 징크스는 여전하다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으며 토마스 투헬이 원하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고 생각되었다.
팬들은 베르너를 판매해 그 이적료로 엘링 홀란드 영입을 시도하자는 말이 대다수였고 적어도 홀란드의 첼시 합류는 첼시의 공격력을 충분히 책임져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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