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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케인-산초 중 한 명은 반드시 영입해야 우승 기대 할 수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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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선수 영입설에 절대 빠지지 않은 구단 맨유 , 그만큼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항상 스타급 선수가 이적시장에 출몰하면 반드시 모습을 보이는 구단이었다.

 

이전부터 이들은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와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제이든 산초 영입에 굉장히 정성을 들였지만 결국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고 공격수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해리 케인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의 두 구단인 맨시티와 맨유가 언급되고 있었고 이들은 해리 케인의 천문학적인 이적료 1600억을 지불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맨유가 만약 해리 케인을 영입한다면 제이든 산초 영입은 포기해야만했다.

 

이들의 풍부한 자본이라고 한들 동시에 2명의 고액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를 영입하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1200억대 제이든 산초와 1600억대의 해리 케인을 영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했으며 맨유는 두 선수 중 한 명에게 올인을 해야만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맨유는 케인보다 제이든 산초의 영입에 더욱 눈길을 주기로 결졍했고 공격수 보강으로 대니 잉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로써 제이든 산초 영입에 힘을 쏟을 것 같았으나 산초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맨유 뿐만이 아니었다.

 

첼시는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위해 1279억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자칫 산초가 붉은색 유니폼이 아닌 첼시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었다.

 

토마스 투헬은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절실히 원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산초가 어릴 적부터 첼시의 팬이었다는 점에서 맨유는 산초를 첼시에게 빼앗길 확률이 올라가고 있었다.

 

또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보다 해리 케인의 영입을 결정하였고 케인 역시 맨시티 , 맨유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두 선수 모두 다른 구단들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산초를 바라보다가 첼시에게 빼앗겨 케인에게 눈길을 돌려봐도 케인과 맨시티의 협상은 진전된 가능성이 높았고 만약 이러한 경우 맨유는 두 마리 토끼를 전부 놓치는 꼴이 될 수 있었다.

 

더 높은 정상을 원하는 맨유로써 2명의 선수 중 한 명의 선수는 반드시 영입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며 과연 맨유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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