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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AS로마 , 토리노 공격수 벨로티 영입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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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AS로마 팬들의 이번 시즌 결과보다 다음 시즌 조세 무리뉴의 부임에 더욱 큰 기대를 가지고있다.

 

팬들은 AS로마에서 출시한 무리뉴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구매하고 있는 무리뉴의 로마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었다.

 

현재 무리뉴는 AS로마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있었고 그 중 그가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설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여기서 토트넘 , 맨유 시절 함께했던 선수들 외로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안드레아 벨로티의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무리뉴가 다음 시즌 로마를 이끌 공격수로 안드레아 벨로티를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감독 시절에도 벨로티의 영입을 요청하였고 당시 첼시 , AC밀란 등 벨로티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었다.

 

현재 토리노는 다행히 세리에A 잔류에 성공했지만 리그 17위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벨로티가 결국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이번 시즌 12골 6도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그가 더 높은 구단에서 뛰어도 이상할 게 없었다.

 

AS로마 팬들은 최근 AS로마를 인수한 프레드 킨 구단주가 처음 맞이하는 이적시장인 만큼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벨로티가 로마로 합류할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 때 토리노 구단 측은 안드레아 벨로티의 이적료는 1000억 이상을 요구한 적이 있었지만 계약 기간이 넉넉히 남지 않았던 점에서 이러한 이적료는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오랫동안 무리뉴가 원했던 벨로티 였기에 더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리뉴가 로마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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