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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PL를 책임진 4대 스트라이커

FootBall/에이스 Story

by 푸키푸키 2018. 3. 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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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PL를 책임진 4대 스트라이커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2004년 부터 2010년도 까지 


맨유,첼시,리버풀,아스날  이 4팀으로 이루어진 EPL 빅4


빅4 구단들에겐 당시 최고의 공격수들을 한명씩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 선수들을 오늘 소개해볼라고 합니다.



첼시 - 디디에 드록바



드록신 , 전쟁을 멈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2004년 첼시에 이적하여


2012년까지 활동한 첼시의 레전드 입니다.


그는 당시 첼시의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에게 눈길을 받으며 영입되었으며


그는 2006년 아프리카 최초 EPL 득점왕에 올랐으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어낸 주역깁니다.


피지컬, 테크닉,파워로 엄청난 능력을 가진 디디에 드록바의 플레이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스날 - 로빈 반 페르시



풀 페르시라고도 불리는 아스날의 공격수 반 페르시


앙리가 아스날을 떠난 후 아스날의 공격은 그가 책임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4년에 아스날로 합류한 반 페르시


반 페르시의 왼발과 그의 득점력은 EPL 최고 수준이라고 불릴 만큼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맨유로 이적을 하게되면서 많은 아스날 팬들에게 눈총을 받고


그는 현재 네델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동 중 입니다.







리버풀 -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의 엘니뇨 ,제라드와 함께 만들어진 제토라인


그는 2007년 리버풀에 합류하면서 어마어마한 침투와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괴롭힌 선수였습니다.


당시 맨유의 정상급 수비수 비디치가 제일 막기 어려운 선수로 토레스를 지목했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엄청난 실력으로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누린 토레스


그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중 입니다.



맨유 - 웨인 루니



악동 웨인 루니 이자 맨유의 레전드가 된 웨인 루니


그는 2004년 에버턴을 떠나 맨유로 합류하면서 그의 폭발적인 플레이로 


많은 맨유 팬들을 사로잡아 버립니다.


당시 루니는 악동이라고 불릴만큼 다혈질,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그는 13년동안 맨유에 있으면서 많은 활약으로 축구팬들을 항상 즐겁게 했습니다.


그는 현재 에버턴에서 활동중 입니다.



늘 이 팀들의 대결이 기대가 될 정도로 응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때 피파온라인2에서 공격수를 고를때마다 위에 드록바,루니,반 페르시,토레스로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생각나 이번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공격수는 어떤 선수입니까??


댓글을 통해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하면서 댓글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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