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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맨유 , 토트넘 간 것은 실수 , 토트넘 우승? 불가능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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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첼시 , 맨유 ,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으며 오랫동안 EPL에서 활동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 , 21-22시즌부터 AS로마의 감독으로 세리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EPL 시절 맨유와 토트넘 감독일 때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세 무리뉴는 포르투갈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도 실수를 한다 , 올바른 프로젝트를 선택하지 않고 잘못 이끌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맨유와 토트넘 시절 실패를 인정하였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는 변화에 시기에 있었고 토트넘은 역사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자신이 어려웠던 환경을 설명하였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오전에 토트넘에서 경질 된 뒤 오후가 되서 AS로마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로마의 적극적인 태도로 열정을 느꼈다고 이야기하였다.

로마의 태도의 감동을 느낀 무리뉴는 AS로마에서 다시 한 번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성공을 측정하는 단 한가지 방법이 우승이라며 그는 감독으로써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조세 무리뉴는 EPL을 떠나며 자신이 맡은 구단에 대한 비난을 명확히 말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사실상 그에게 성공한 EPL 구단은 첼시 뿐이었으며 어려웠던 맨유 , 토트넘 시절에 큰 추억은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무리뉴가 떠난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변덕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이들의 감독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아 팬들도 등을 돌려버리기 시작했다.

 

파울로 폰세카의 부임 실패로 토트넘이 AS로마 선수를 데려갈 일이 사라진 가운데 조세 무리뉴가 자신의 AS로마에서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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