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의 유스 출신이자 에이스 잭 그릴리시 , 엄청난 활약으로 아스톤 빌라의 위상을 높인 그는 벌써부터 많은 EPL 빅클럽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애초 맨유 ,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지만 높은 이적료에 포기하게 되었고 맨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릴리시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다른 구단이 그릴리시의 영입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 구단은 바로 첼시 , 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이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진가를 확인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대적 지원을 나설 참이었다.
무엇보다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그릴리시의 합류를 상당히 원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그의 영입을 성공할 계획이었다.
애초 그릴리시가 원하던 구단은 맨시티였지만 첼시의 적극적인 모습에 흔들릴 수 있었으며 맨시티는 첼시를 견제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시의 이적을 대비해 노리치 시티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한 상황에서 그릴리시의 선택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현재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영입까지 원하고 있었지만 토트넘의 높은 요구로 인해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적어도 그릴리시 만큼은 반드시 영입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릴리시를 두고 두 구단의 쩐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현재 그릴리시의 이적료는 약 1589억 , 즉 1억 파운드가 책정되어 있는 가운데 과연 그릴리시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될 지 , 푸른색의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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