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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라모스-자비처 하이재킹 준비한다 , 월드클래스 합류 간절하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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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지금까지 이적시장에서 슈퍼스타 영입에 소극적이었던 아스날 , 무엇보다 타 구단 선수를 임대 영입해 재미를 봤던 아스날이었지만 다니 세바요스 , 마르틴 외데고르의 완전 영입이 어려워지며 이들은 선수 보강이 절실했다.

 

무엇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4000억 투자를 약속받은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맨시티에게 하이재킹 당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자극 받은 아스날도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선 전 레알마드리드 주장이자 계약 만료로 이적료가 없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와 의견 차를 줄이지 못해 정든 구단을 떠나야했고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PSG가 언급되고 있었다.

 

실제로 PSG와 라모스는 접촉이 있었지만 PSG는 정식 제안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아스날은 라모스에게 협상 상황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많은 나이를 가진 라모스였지만 수준급 모습을 보여주고 경험과 리더십을 생각한다면 그의 공짜 영입은 포기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아스날의 의견이었다.

 

아스날이 라모스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였지만 많은 투자를 약속받은 지금 아스날은 다른 구단만큼 자신감이 올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타자는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주장 마르셀 자비처였다.

 

마르셀 자비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있을 때부터 열렬히 원하던 선수로 토트넘은 지금까지 자비처를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선수 본인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고 계약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그의 이적료는 현재 228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원하던 자비처의 합류를 아스날이 끼어들며 토트넘보다 보다 좋은 상황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은 다니 세바요스 , 마르틴 외데고르의 빈자리를 자비처가 충분히 대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언론 매체의 말이었다.

 

자비처는 AS로마 , AC밀란 , 세리에 몇몇 구단들이 지켜보고 있는 선수로 아스날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아스날이 하이재킹을 성공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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