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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논란이 된 윌리안 뱃살? 알고보니 특수 조끼 입고 경기 뛴 것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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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현재 프리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아스날의 선수들 중 윌리안이 논란의 위치에 서고 말았다.

 

프리 시즌 중 포착된 윌리안의 뱃살을 보고 많은 축구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축구 선수라고 하기에 너무나도 나온 뱃살에 그가 선수로써 체중 관리를 신경쓰지 않았다고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팬들은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해당 프리 시즌 경기에서 패배하며 선수들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던 아스날 팬들은 이전 체중 관리를 실패한 에당 아자르와 윌리안을 비교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윌리안의 뱃살은 단 2일만에 사라졌다 , 눈에 띄게 나온 뱃살을 2일만에?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됐지만 사실 사진에 포착된 뱃살은 뱃살이 아닌 유니폼 안에 입은 옷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말았다.

축구 전문 매체는 윌리안이 유니폼 안에 특수 조끼를 입고 경기를 뛰었다 , 그는 현재 정상 체중이다라고 전했으며 과거 귀엥두지가 조끼를 입은 사진을 증거로 게재하며 윌리안이 이 조끼를 입고 경기를 뛴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해프닝에 욕설을 하던 팬들은 윌리안의 훈련에 칭찬을 하기 시작했으며 아스날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해프닝이었다.

 

현재 윌리안은 아스날로 합류 이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 내 방출 대상자로 지목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보강을 준비하는 아스날에게 윌리안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었고 그가 조만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미국 MLS 구단들이 윌리안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윌리안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구단에 남을 수 있었지만 현재 아스날의 프리시즌은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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