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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얼마 전까지 PSG 복귀 추진했지만 끝내 무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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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축구계의 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은퇴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아약스 , 유벤투스 , 인테르 , AC밀란 , PSG , 맨유 등 각 리그의 빅클럽만을 거친 그는 AC밀란에 복귀해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 현재 AC밀란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가 얼마 전까지 PSG의 복귀를 원했다고 전해지며 많은 팬들은 놀라게 된다.

 

프랑스 매체는 "즐라탄이 AC밀란과 재계약을 맺기 전 PSG 복귀를 원해 레오나르두 단장 , 에이전트 라이올라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복귀는 즐라탄이 직접 추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는 과거 전성기 시절 AC밀란을 떠나 PSG에서 엄청난 기록과 카타르 자본에 인수 된 PSG의 위상을 수준급으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선수였다.

 

즐라탄 복귀에 대해 PSG 측과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끝내 무산 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PSG는 네이마르 , 음바페의 재계약을 우선 시 두고 있는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즐라탄의 복귀는 PSG의 계획과는 먼 거리에 있었기에 즐라탄의 복귀를 거절한 것이다.

 

무엇보다 빠른 축구를 요구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즐라탄은 어울리지 않은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었고 축구 팬들은 자칫 네이마르-즐라탄-음바페 라는 엄청난 조합을 볼 수도 있었다.

 

즐라탄이 AC밀란과 재계약을 맺은 시점은 2021년 4월 경이었으며 불과 몇 달전까지 즐라탄은 AC밀란을 떠날 계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즐라탄은 재계약 체결 이후 AC밀란에 평생 머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많은 밀란 팬들은 그가 떠날 준비를 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있었다.

 

즐라탄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빅클럽들을 향해 노크를 하고 있었으며 즐라탄이 21-22시즌 AC밀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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