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오넬 메시의 PSG 합류 이후 프랑스 국민들은 물론 리그1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들은 매우 흥분되어있는 상태였다.
현 축구계의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메시의 합류로 리그1의 가치는 확실히 상승되었고 이러한 효과에 타 구단 선수들과 감독들은 조용히 넘어갈 수 없는 상태였다.
리그1의 발전으로 인해 LOSC 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제 폰테는 인터뷰 메시의 프랑스 리그1 합류를 환영하였고 메시와 함께 뛰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그가 언급한 선수는 메시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폰테는 메시의 PSG 이적이 확정 된 이후 호날두에게 이러한 메세지를 보냈다고 한다.
"호날두 릴로 이적해서 메시와 다시 경쟁하는 것이 어때?"라는 내용을 보냈고 호날두는 그저 웃기만 했다라며 폰테는 리그1에서 호날두와 메시의 경쟁체제 돌입을 다시 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폰테는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인 FFP 규정을 준수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지만 PSG의 회장은 기자회션에서 FFP 준수 후 메시를 영입했다고 이야기하였다.
LOSC 릴은 20-21시즌 리그1 우승을 차지하였고 최근 컵경기에서도 PSG를 꺾고 리그1의 PSG 체제를 확실이 깨버린 구단 중 하나였다.
주제 폰테가 호날두에게 한 농담을 건냈지만 리그1에서 호날두와 메시 경쟁은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애초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 합류 이전 PSG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으며 마우로 이카르디와 스왑딜 소식이 쏠쏠히 전해지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메시 합류 이후 이러한 소식인 쏙 들어갔으며 자신에게 관심을 가졌던 맨유도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며 호날두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스포르팅 정도였다.
LOSC 릴이 호날두의 영입을 도전할 것이라고 상상이 되지 않는 현재 , 이들이 은퇴하기 전 같은 리그에서 다시 한 번 경쟁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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