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알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리모델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레알마드리드는 자신들의 훈련 구장이었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작업 중이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되고 만다.
스페인 매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보도하였고 한 승용차가 가게 정면으로 돌진해 들어가 가게 안에 있는 온갖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들어가기 위해 3대의 차량이 들어섰고 안에 있던 유니폼과 여러 상품을들 담아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공사 단계에서 상품이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9월에 공개 될 예정이었고 개장 임박에 가까운 시기였다.
그러므로 경기장 내에 있는 가게들 역시 준비를 하고 있던 가운데 강도들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빈 경기장을 노리고 접근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이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세계적인 구단의 구장의 관리 역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있었으며 어느정도 피해를 봤는 지 역시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개장을 코 앞에 두고 다시 연기가 될 상황에 놓인 레알마드리드 , 한 시라도 빨리 이 사건을 해결 후 새로운 구장에서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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