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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보냈던 바르셀로나 , 겨울 이적시장에서 1200억에 음바페 영입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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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축구계의 역사에 남을 리오넬 메시의 FA이적 , 그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며 눈물을 머금고 PSG로 이적하게 되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이기도 하며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구단이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구단의 극심한 재정난과 라리가 규정을 신경쓰지 못하게 되며 결국 최고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를 포기하는 순간을 맛보게 되었다.

 

결국 메시는 PSG로 떠나고 새로운 바르셀로나가 만들어져야 하는 시점에서 경기 성적은 좋지 않게 되었고 감독과 선수들은 비난 속에서 경기를 뛰어야만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지불되는 고액 연봉을 아끼게 되어도 재정난은 해결되지 않게 되었고 팀 성적은 매우 좋지 않은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선수들부터 붙잡고 또 FA선수 영입만을 노리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멤피스 데파이 , 세르히오 아구에로 , 에릭 가르시아 등을 영입하였지만 메시를 보낸 바르셀로나에게는 이들이 필요한 게 아니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를 바꿔줄 에이스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인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PSG의 킬리안 음바페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계획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는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이적료를 지불해서라도 음바페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PSG 입장에서도 FA로 떠나보내는 것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료 한 푼이라도 챙겨야 이득이 되는 이적시장이 펼쳐지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도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에 685억을 준비하였지만 바르셀로나는 1233억까지 지불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으며 재정난을 겪고 있는 구단이 1000억이 넘는 금액을 지불한다는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영국 매체도 "바르셀로나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 , 하지만 이는 메시를 화나게 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많은 매체와 사람들은 메시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나서기 시작한다면 메시는 자신의 친정팀에 대한 애정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음바페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메시를 떠나 보낸 것이 핑계로 작용할 수도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한 "아스"라는 매체는 공신력이 높은 매체는 아니었지만 정말로 이러한 일이 펼쳐질 경우 메시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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