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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바이에른 뮌헨 MF 코랑탱 톨리소 영입 추진 , 파라티치가 움직인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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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토트넘의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는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의 단장으로 합류 후 세리에 선수를 영입하였고 많은 팬들은 토트넘의 활발한 이적시장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파라티치 단장이 또 다른 선수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는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를 영입할라고 한다"라고 보도하며 그 대상이 바로 코랑탱 톨리소라는 것이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는 레온 고레츠카와 요슈아 키미히가 붙박이 주전으로 활동하며 톨리소의 입지는 매우 낮은 상태였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톨리소는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기서 파라티치 단장이 톨리소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지게된다.

토트넘은 델리 알리 , 해리 윙크스의 활약이 부족한 것을 감안해 이들을 판매해 새로운 선수 보강을 알아보고 있었고 톨리소가 그 적임자라며 그를 어떻게 해서라도 영입하고 싶어했다.

 

현재 톨리소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으로 유벤투스와 인터밀란 , PSG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은돔벨레와 스왑딜을 감수하더라도 톨리소 영입을 상당히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여기서 과연 톨리소가 토트넘을 선택할 지는 매우 의문이었다.

 

자신을 원하는 구단들은 각 리그에서 상위권에 위치해있는 구단들로 우승이 가능한 구단을 선택하는 것이 선수 커리어면에서도 당연하다.

 

하지만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영입 실력을 믿어봐야 하는 가운데 토트넘이 톨리소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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