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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요리스 대체자로 아스톤 빌라 GK 마르티네스 영입 추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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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토트넘의 주장이자 10년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던 위고 요리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 측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계약 만료로 요리스를 풀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요리스의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영입했지만 요리스의 대체 골키퍼로는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되는 것 같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아스턴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전 아스날 골키퍼로 주전 경쟁을 위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였고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골키퍼 , 아스톤 빌라의 주전 골키퍼로 이름을 날리며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현재 토트넘의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을 1순위로 지정해두었다고 알려져 있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그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20-21시즌부터 아스톤빌라와 4년 계약을 체결했던 2024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고 아스톤 빌라가 주전 골키퍼를 쉽게 놔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진가는 점점 상승하며 최근 맨유와 경기에서 PK 상황에서 호날두를 지목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을 선방한 가운데 그는 맨유 팬들을 향해 골반을 돌리는 춤까지 선보여 기행형 골키퍼로 언급되기도했다.

 

토트넘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말고도 알렉스 레미로 , 알렉스 메렛 , 샘 존스톤을 영입 후보로 두고 있는 가운데 요리스의 대체자라는 칭호를 누가 받을 지 상당히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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