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코리안 탱크로 불리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 , 그는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현재 많은 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고 특히 세리에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던 가운데 나폴리와 AC밀란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그의 가치는 점점 오르고 있었다.
우선 나폴리는 주전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나폴리에서 자리를 비워야했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김민재를 선택하며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AC밀란은 알레시오 로마놀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나는 것을 고려해 대체자로 김민재를 선택했다.
현재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나폴리와 AC밀란이었으며 이적료는 122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생각보다 낮은 이적료에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페네르바체는 주전 수비수인 김민재와 아틸라 설러이 둘 중 한 명을 떠나보낼 생각은 있는 가운데 특히 첼시가 설러이의 영입을 주목하고 있었으며 두 선수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영입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맨유의 악셀 튀앙제브를 임대 영입하는 방식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김민재를 매우 원하고 있었다.
확실히 터키가 아닌 더 큰 무대에서 뛸만한 자질을 가진 김민재였지만 구단이 그리 쉽게 놔줄 생각은 없어보였다.
만약 나폴리가 튀앙제브로 눈길을 돌린다면 AC밀란이 로마놀리의 대체자로 노려 영입 경쟁에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터키 매체에서는 김민재의 거취가 이달 안으로 결정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적료가 상승하고 있어 다음 이적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로 책정될 것 같은 가운데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해 조금 더 집중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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