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토리노에서 활동한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 , 토리노에서 주장이자 에이스인 그는 현재 토리노 생활에 큰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벨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그 중 토트넘 , AC밀란 , 토론토FC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AC밀란은 오래 전부터 벨로티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던 구단이었다.
AC밀란이 중국 자본에 인수되었을 때부터 벨로티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토리노는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며 AC밀란은 벨로티 영입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후 꾸준히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벨로티가 FA선수가 된다는 점에서 AC밀란은 다시 한 번 벨로티 영입에 뛰어들었고 밀란은 나이가 많은 공격수인 즐라탄과 지루를 대체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어 토트넘 역시 벨로티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 세리에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자연스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벨로티가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생각하고 있었다.
케인의 결장을 벨로티가 채우거나 만약 케인이 이적을 할 경우 벨로티가 그 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이적료가 없다는 점에서 토트넘 말고도 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유럽이 아닌 미국 MLS 토론토FC가 벨로티 영입에 접근하였다.
토론토는 최근 인시녜의 영입을 확정지으며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지불하게 되었다 , 토론토는 이탈리아 스타 인시녜에 이어 벨로티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벨로티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으며 이미 토리노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벨로티가 돈을 선택한다면 인시녜와 함께 토론토로 합류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이어 뉴캐슬까지 벨로티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위에 말한 3개의 구단이 유력하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벨로티는 토리노와 재계약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태이다.
이탈리아 세리에에서 한 구단의 주장들이 이적료 없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는 가운데 벨로티의 차기 행선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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