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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토트넘 , 블라호비치 영입 원하지만 본인은 "챔스 출전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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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번 이적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 피오렌티나의 공격수인 그는 현재 세리에에서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통하고 있었으며 큰 신장과 스피드로 완성형 공격수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그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아스날이 그의 영입을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첫 영입이 블라호비치가 되길 바라며 피오렌티나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현재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는 약 950억 정도였으며 아스날은 746억+루카스 토레이라와 블라호비치의 스왑딜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위와 같은 제안을 거부해 아스날은 944억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알려졌으며 블라호비치 측은 주급 2억 6천만원을 요구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사실상 선수와 구단 내 협상이 남은 가운데 아스날이 얼마나 블라호비치 영입에 진심인 지 알 수 있는 소식이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원하는 것은 아스날 뿐만이 아니었다 , 아스날의 라이벌 구단인 토트넘도 오래 전부터 블라호비치 영입을 알아보고 있었고 안토니오 콘테 체제로 오며 토트넘은 선수단 개편에 블라호비치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전 블라호비치는 콘테 감독 지휘하에 뛰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가 과연 EPL 구단 중 아스날을 선택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블라호비치가 제일 원하는 구단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 아스날 , 토트넘 모두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하는 구단이 아닌 그 하위 컵대회에서 뛰고 있는 구단이었다.

 

현 기준으로 두 구단 모두 블라호비치의 기준에 들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가 과연 토트넘이나 아스날 두 구단 중 이적을 선택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블라호비치의 이적 소식은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여름 이적시장이 될 것 같았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피오렌티나가 어떠한 클럽인지 말하며 피오렌티나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었다.

 

이어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를 UEFA가 주관하는 유럽대항전까지 이끌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여기서 그가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잔류를 한다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재계약을 거부한 블라호비치는 2023년 6월까지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되어있는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준비해도 늦지 않았으며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아스날이 그를 서둘러 품기 위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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