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주장 코시엘니 , 부진으로 완장 반납 , 1군 명단에서 퇴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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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서 9년 동안 활동한 주장이었던 로랑 코시엘니 , 하지만 코시엘니는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하였고 그는 보르도 입단 영상에서 아스날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아스날 팬들은 코시엘니 행동에 분노하며 그를 레전드로 평가하지 않았고 그렇게 보르도에서 모습을 자주 보이는 것 같던 그가 최근 들어 1군 자리에서 퇴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프랑스 , 영국 매체에서는 "코시엘니가 보르도 1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라고 보도하였고 보르도의 주장 완장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완장까지 반납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알리고 있었다.

 

코시엘니가 무슨 사고를 친 것일까?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걸까? 라는 관심을 받았지만 까고보니 그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이는 구단의 결정이라고 알려졌다.

 

코시엘니는 현재 보르도에서 제일 높은 주급을 받고 있었지만 그에 비해 잦은 실수 + 부상 + 부진이 겹치며 보르도의 수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보르도는 프랑스 리그1에서 취약한 수비로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부상으로 11경기를 출전한 가운데 보르도는 이러한 선수를 방출할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현재 보르도는 주급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선수를 판매할 예정이었고 여기에 코시엘니까지 포함한 가운데 현재 코시엘니의 나이와 활약을 생각했을 때 그를 영입할 구단이 나타날 지는 의문이었다.

 

보르도는 극단적 조치로 인해 코시엘니는 예비 선수들과 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시엘니의 선수 생활이 끝이 보인다고 생각 될 정도였다.

 

현재 보르도는 리그 17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것이 이들의 선수 보강에 의문이 생기고 있었다.

 

하지만 코시엘니만큼은 기용할 생각이 없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 가운데 아스날의 전설이었던 그는 보르도에서 레전더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