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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멜로 영입 원하는 아스날 , 파티 주면 생각해보겠다는 유벤투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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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아스날이 선수 영입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아스날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여기서 아스날은 유벤투스의 후보로 전락한 아르투르 멜루의 영입도 원하고 있었고 아스날은 그를 완전 영입이 아닌 우선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유벤투스의 감독인 마시밀라아노 알레그리가 쐐기를 박아버리고 만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르투르는 우리의 선수다 , 시즌을 마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시즌 중 선수를 떠나보내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르투르 멜루는 한 때 차비 에르난데스의 후계자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그였지만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파격 스왑딜인 미랼렘 피아니치와 트레이드로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도 주전 선수로써 입지를 다지지 못했고 이런 상황의 아르투르를 아스날이 원하고 있던 것이다.

 

현재 아스날은 토마스 파티와 모하메드 엘네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으로 떠나며 중원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영국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유벤투스가 토마스 파티를 내줄 경우 아르투르 멜루를 보내겠다"라는 소식을 보도하였고 사실상 유벤투스는 불가능한 협상을 제안해 이들의 아르투르 멜루에 향한 관심을 차단할라는 것이었다.

 

핵심 미드필더가 자리를 비워 영입시도할라는 것인데 미드필더를 내놓으라는 유벤투스의 자세에 아스날은 난감하게 되었고 많은 매체들은 결국 아스날이 아르투르 멜루에 대한 관심을 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현재 아스날 기술 단장 , 아르테타 감독은 아르투르 멜루와 대화를 마쳤고 구단 간 협상이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지만 알레그리의 쐐기 , 유벤투스 구단 측 반대로 무산 될 예정이었다.

 

결국 아스날은 아르투르 멜루 이전 영입을 생각했던 올림피크 리옹의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다시 우선 시 주시해야했으며 혹시나 유벤투스가 마음이 바뀌어 멜루의 협상에 진전이 생길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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