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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영입 노리는 바르셀로나 , 클롭 감독도 325억 제안 시 보낼 의향 있어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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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 한 때 마네-살라와 함께 마누라라인을 보여주며 리버풀의 최강 공격을 보여주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피르미누의 폼이 이전과 다르게 점점 떨어지며 선발 출전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피르미누 영입을 제안했다 , 클롭 감독은 325억에 이적을 허용했다"라고 보도했다.

 

현 바르셀로나 감독인 차비 에르난데스가 피르미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바르셀로나는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아구에로의 갑작스런 은퇴 , 뎀벨레의 FA 이적 , 기대 이하의 브레이스웨이트 , 그리고 임대생인 루크 더 용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로 활동했지만 그 누구 하나 에이스라고 부를 선수가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어려운 재정난이지만 다시 한 번 공격수 영입을 시도할 가운데 그 선수가 바로 호베르투 피르미누라는 것이다.

 

피르미누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 과거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을 당시 적임자로 피르미누가 지목되었고 피르미누가 수아레즈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리버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였기에 그의 이적설은 보다 빨리 잠잠해졌으며 리버풀은 이번 폼이 떨어진 피르미누를 어느 정도 금액을 확보할 수 있다면 판매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리버풀의 큰 애정을 가지고 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 , 재계약 서명 당시 서류를 안보고 과감히 서명을 하던 장면이 여전히 기억 속에 존재하는 가운데 피르미누가 이적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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