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 빌라의 관심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뤼카 디뉴 ,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해 아스톤 빌라를 하나씩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수아레스가 스티븐 제라드와 아스톤 빌라에서 재회를 원한다"라고 보도하게 된다.
여기서 스페인 축구 전문가는 "수아레스가 제라드와 재회를 위해 브라질 ,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말하였고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얼마 전 수아레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불화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 교체 지시에 불만을 가진 수아레스가 공개적으로 욕설로 불만을 표현했었는데 시메오네 감독은 코파 델 레이 16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수아레스와 대화로 해결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즉 수아레스가 앞으로 입지가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 일이기도 하였고 그가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쿠티뉴를 보고 제라드가 있는 아스톤 빌라 이적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다.
스티븐 제라드 역시 수아레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를 영입할 시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 다음 시즌이 되서야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과거 제라드와 함께 리버풀에서 뛴 전성기 선수들이 아스톤 빌라로 모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수아레스와 제라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함께 리버풀에서 활동했었고 2013년 당시 수아레스의 영입을 원하던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데려갈라고 했지만 제라드의 만류로 수아레스는 잔류를 선택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둘이 선수와 선수의 사이가 아니더라도 이들의 재회가 기대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수아레스가 과연 아스톤 빌라로 이적을 선택할 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
과거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할 때 타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가 선택한 구단은 바르셀로나를 상대해야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선택한 이유는 가족들의 생활 , 즉 스페인에 거주를 하길 원했기 때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택했다고 전해졌었으며 이제서야 가족들과 함께 EPL로 향할 지 의문이 들었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 제라드-쿠티뉴-수아레스가 한 팀에서 뭉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었으며 더 나아가 토레스를 코치로 영입한다면 완벽한 제라드 사단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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